네 좋은 애기 많이 해주시고 가셨는데 당연히 압니다.....
너무 젊잖으셔서 후기는 생각도 못했는데 감동이 두배입니다..
너무 감사한 말씀만 해주셔서 쑥스럽지만 저희 캠핑장을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..
그리고 또 뵐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...
꼭 오세요...




------- 원본 내용 ---------


안녕하세요 사장님 친절과 배려로 잘갔다온 사람입니다
금요일인천에서저녁7시 30분에 출발해 11시30분에 도착해서 사장님 배려로
중간자리로 자리잡았지요
제가 캠핑을하면서 젤 먼저보는게 주위에 산이있냐 없냐을 봅니다
반딧불캠핑장은 산으로 둘러쌓여 참 좋다는거 그리고 아침에 산에피는 아지랭이라해야하나
안개라고해야하는 그런모습을 참좋아합니다 텐트밑으로 계곡물이 흐르는곳도 참 맘에 들고
그리고 사장님의 항상웃는모습 인사성 얼굴에 친절이라고 쓰여있는 모습 참 보기가 좋더라구요
철수할때 비가와서 고생좀했지만  사장님이 비 그칠때까지 좀 있다 가셔도 된다구 배려까지 해주셔서
넘 감사했죠..그래서 우리는 여유롭게 철수도했고 비가 계속와서 어쩔수없이 철수는 했지만
하여튼 힐링되는 캠핑이었습니다
그래서 이번 18일날 처가 식구들이랑 또 갈계획입니다 인천에서 7시 출발계획입니다
그날도 잘부탁드립니다 사장님 저 누군지 아시죠.....버팔로 하우스타프친 집입니다?
 
아 ~~~금요일 행사 참 좋은거 같아요....온전한 하루을 캠핑을 하니 시간이 여유로웠습니다